한 동안 공모주 안 보고 있었다가 정말 오랜만에 해 본 엘지씨엔에스.
이렇게 제 발목을 붙잡나요...ㅠㅠ
올해 상반기 공모주 한파를 녹일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LG씨엔에스(CNS)의 주가가 여전히 공모가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장 이후 줄곧 내림세를 이어오면서 지주사인 LG 주가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증권가는 지금 하락세는 LG 지분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잇따라 LG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중입니다.

LG씨엔에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71%) 하락한 5만 3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모가(6만 1900원) 대비 18.74% 하락한 가격입니다.
아이 들 거랑 저랑 다 함께 신청해서 3~4주 받아서 엄청 기뻐했었는데요.
10만 원 간다 분석하셨던 분들 다 어디로 가셨나요?????
지난 5일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LG씨엔에스는 공모가를 9.85% 하회하는 5만 5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장 이후 약 3주가 지난 현재까지 공모가의 벽을 넘지 못하고 5만원 선에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래량도 상장 첫날 1192만8487만주에서 현재 65만 2691주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주사 LG의 주가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LG의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00원(0.71%) 내린 7만 100원을 기록했으며, 이달 들어 7만 원선 아래로 떨어진 LG의 주가는 7만 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LG씨엔에스의 주가 부진 여파가 LG씨엔에스 지분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LG의 주식가치도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LG씨엔에스의 지분가치는 상장 전 약 3조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는데요, 하루아침에 가치가 이렇게도 변할 수가 있나요?
이래서 다들 국장 탈출 하시나봅니다.
상장 이후 LG씨엔에스의 지분가치는 약 2조 4000억 원으로 1조 원 이상 줄었다고 합니다.
증권사들은 앞다퉈서 LG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했고, 이달 들어 LG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6개 증권사 중 5곳이 목표가를 8만 3000~10만 원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단 매수 의견으로는 일제히 '매수(BUY)'를 유지했네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LG의 목표주가 하향은 LG씨엔에스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변화가 반영된 것이며,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전자 및 화학 계열사들의 업황 호전과 실적 개선과 더불어 LG의 순자산가치(NAV)를 크게 증가시킬 만한 후보 기업이 부재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는 상장 자회사의 주가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LG씨엔에스가 호실적을 거둔 만큼 조만간 주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해 LG씨엔에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9826억 원, 51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7%, 10.5% 증가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36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LG씨엔에스의 주가가 상장 이후 부진한 상황이지만 유사 기업 대비 높은 실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3위 사업자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에 따른 프리미엄과 지수 정기 편입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이 하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전했습니다.
실적은 주가에도 좋은 영향을 줄 텐데 제발 상장가 이상으로 올라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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